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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성호

한미 국장방관 회담 "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한미 국장방관 회담 "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입력 2019-04-02 08:50 | 수정 2019-04-02 08:52
한미 국장방관 회담 "한미동맹 굳건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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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패트릭 섀너헌 미국 국방장관대행은 오늘 워싱턴DC에서 한미 국방장관 회담을 갖고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방안과 한미 동맹에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정경두 장관은 회담 이후 특파원 간담회에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양국의 외교적 노력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하기로 했으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에 관한 대북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히 협조하기로 하는 등 한미 동맹의 굳건함을 재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섀너헌 장관대행은 회담 초반 한미 연합훈련 축소가 대북 억지력을 떨어뜨린다는 우려가 있다는 기자 질문에 "훈련을 축소한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역량을 키우는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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