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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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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트리폴리 미티가 국제공항 공습으로 운항중단
리비아 트리폴리 미티가 국제공항 공습으로 운항중단
입력
2019-04-09 06:13
|
수정 2019-04-09 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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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의 미티가 국제공항이 현지시간 8일 비행기 공습을 받았다고 AFP 등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미티가공항의 한 보안소식통은 전투기들이 공항 활주로를 공격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미티가공항은 트리폴리에서 유일하게 가동중인 공항으로, 리비아 당국은 공습이 발생한 뒤 미티가공항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동부지역을 거점으로 한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 최고사령관이 트리폴리 진격을 명령한 뒤,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 국민군간의 무력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티가공항의 한 보안소식통은 전투기들이 공항 활주로를 공격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미티가공항은 트리폴리에서 유일하게 가동중인 공항으로, 리비아 당국은 공습이 발생한 뒤 미티가공항의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동부지역을 거점으로 한 칼리파 하프타르 리비아국민군 최고사령관이 트리폴리 진격을 명령한 뒤, 리비아 통합정부와 리비아 국민군간의 무력충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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