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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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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주요 도시서 '우버 반대' 택시운전사 집회
독일 주요 도시서 '우버 반대' 택시운전사 집회
입력
2019-04-11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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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04-1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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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택시 운전사들이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업체에 대한 정부 규제 완화 계획에 반대해 주요 도시에서 집회를 벌였습니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의 택시 및 렌터카 연맹은 베를린과 뮌헨, 뒤셀도르프 등의 주요 도시에서 택시로 항의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은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업체에 규제를 풀어주면 택시운전사와 택시 산업에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1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독일의 택시 및 렌터카 연맹은 베를린과 뮌헨, 뒤셀도르프 등의 주요 도시에서 택시로 항의 행진을 했습니다.
이들은 우버와 같은 차량공유업체에 규제를 풀어주면 택시운전사와 택시 산업에 심각한 손해를 끼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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