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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연
서혜연
美 건국 250주년 사업서 '한미 관계' 재조명 프로그램 진행
美 건국 250주년 사업서 '한미 관계' 재조명 프로그램 진행
입력
2019-05-07 08:25
|
수정 2019-05-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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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미국의 건국 250주년을 앞두고 한미 관계를 조명하는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미국 내 비영리 재단인 '한국전쟁 유업재단'과 '세계 역사 디지털 교육재단'은 최근 미 독립선언 2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공동사업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미국 초·중·고교에 한미 관계사를 교육하는 자료집을 배포하고, 한국과 미국 또는 북한과 미국 간 교사 교환 방문 사업을 추진하며, 조지워싱턴대학과 공동으로 한반도 정세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종우 한국전쟁 유업재단 이사장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다져진 한미동맹과 한국의 눈부신 발전상은 미국 외교의 최대 업적이라는 점에서 한미 관계를 재조명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내 비영리 재단인 '한국전쟁 유업재단'과 '세계 역사 디지털 교육재단'은 최근 미 독립선언 250주년 기념사업위원회와 공동사업추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단은 미국 초·중·고교에 한미 관계사를 교육하는 자료집을 배포하고, 한국과 미국 또는 북한과 미국 간 교사 교환 방문 사업을 추진하며, 조지워싱턴대학과 공동으로 한반도 정세 콘퍼런스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한종우 한국전쟁 유업재단 이사장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다져진 한미동맹과 한국의 눈부신 발전상은 미국 외교의 최대 업적이라는 점에서 한미 관계를 재조명하는 것은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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