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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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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美서 월 6.99달러에 고화질 서비스…넷플릭스보다 싸
디즈니+, 美서 월 6.99달러에 고화질 서비스…넷플릭스보다 싸
입력
2019-08-27 09:30
|
수정 2019-08-2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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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부터 미국 등에서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플러스'를 시작하는 디즈니가 고화질 서비스를 월 6.99달러, 우리돈 8천490원인 기본 상품으로 제공합니다.
CNBC에 따르면 디즈니는 경쟁업체인 넷플릭스가 제공하지 않는 고화질 서비스를 기본 상품에 포함했고, 기본 상품 요금도 넷플릭스보다 월 2달러 싸게 책정했습니다.
스포츠 채널 ESPN 플러스와 광고가 나오는 훌루를 포함한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은 넷플릭스와 같은 월 12.99달러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CNBC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우는 디즈니의 사업 전략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에 압박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CNBC에 따르면 디즈니는 경쟁업체인 넷플릭스가 제공하지 않는 고화질 서비스를 기본 상품에 포함했고, 기본 상품 요금도 넷플릭스보다 월 2달러 싸게 책정했습니다.
스포츠 채널 ESPN 플러스와 광고가 나오는 훌루를 포함한 디즈니 플러스의 요금은 넷플릭스와 같은 월 12.99달러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CNBC는 "가격 경쟁력을 무기로 내세우는 디즈니의 사업 전략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에 압박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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