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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윤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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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한국 교민 집에 강도…흉기에 아내 사망·부녀는 중상
호치민 한국 교민 집에 강도…흉기에 아내 사망·부녀는 중상
입력
2019-12-21 20:56
|
수정 2019-12-21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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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 집에 강도가 침입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호치민시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반쯤 호치민시 한인타운 푸미흥에 있는 50살 교민A씨 집에 강도 1명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A씨의 아내가 숨졌습니다.
또, A씨와 A씨의 딸이 중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영사관은 현지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 영상을 분석해 베트남 남성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사건을 접수한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경위를 파악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주호치민시 한국 총영사관에 따르면 오늘 새벽 1시 반쯤 호치민시 한인타운 푸미흥에 있는 50살 교민A씨 집에 강도 1명이 침입해 흉기를 휘둘러 A씨의 아내가 숨졌습니다.
또, A씨와 A씨의 딸이 중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았습니다.
영사관은 현지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 영상을 분석해 베트남 남성으로 추정되는 유력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사건을 접수한 직후 담당 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경위를 파악하고 피해자 보호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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