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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서울콘서트 취소

방탄소년단,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서울콘서트 취소
입력 2020-02-28 10:35 | 수정 2020-02-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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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탄소년단, 코로나19 확산으로 4월 서울콘서트 취소
    그룹 방탄소년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오는 4월 개최할 예정이던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오늘 팬커뮤니티를 통해 "4월 11일, 12일, 18일과 19일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서울 공연을 취소했다"고 공지했습니다.

    빅히트 측은 "감염병 확산 상황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연 인력과 장비 등 국가 간 이동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20만 관람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관련 업체의 피해를 막기위해 불가피하게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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