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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미희

서울시내 대형교회 8곳 온라인 예배…천주교 미사 중단

서울시내 대형교회 8곳 온라인 예배…천주교 미사 중단
입력 2020-03-19 17:28 | 수정 2020-03-19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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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내 대형교회 8곳 온라인 예배…천주교 미사 중단
    서울시내 대형교회 8곳이 오는 주말 주일 예배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일 예배를 하는 교회는 여의도 순복음교회와금란교회, 명성교회, 사랑의 교회, 새문안교회, 소망교회, 영락교회, 온누리교회입니다.

    1일과 8일 온라인 예배를 했다가 15일 예배당 예배로 전환한 강남구 광림교회는 아직 주일 예배 방침을 정하지 않았고, 예배당 예배를 고수한 구로구 연세중앙교회는 주일 예배를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천주교는 이번 주일 미사도 중단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는 오늘 정기총회를 열고 학교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된 점을 고려해 미사 재개 시점을 확정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맞춰 춘천교구는 다음달 2일까지, 청주교구는 오는 31일까지 미사 중단조치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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