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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기자이미지 박소희

코로나19 탓에 영상콘텐츠 제작도 타격…1분기 영화 투자 61% 급감

코로나19 탓에 영상콘텐츠 제작도 타격…1분기 영화 투자 61% 급감
입력 2020-05-22 19:26 | 수정 2020-05-22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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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탓에 영상콘텐츠 제작도 타격…1분기 영화 투자 61% 급감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영상콘텐츠 제작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분기 모태펀드 문화·영화 계정의 콘텐츠 분야 신규투자는 419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9% 감소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영화 신규투자가 1분기 87억원에 그쳐 작년대비 138억 원 줄어들며 감소폭이 가장 컸고, 방송 콘텐츠 신규투자도 10억 원으로 작년 대비 75% 감소했습니다 반면 게임 신규투자는 74억 원으로 작년보다 8배 이상 급증했으며 공연 신규투자도 78억 원으로 1.5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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