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거리 두기 지침으로 전체 객석 558석 가운데 1백여 석만 채웠고, 1970년에 첫 공연을 했던 '순교자'와 1987년 초연을 한 '처용' 등의 주요 장면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국립극장 측은 1950년대 서울시와 공동으로 사용하던 명동 시공관을 1961년부터 독자적으로 사용하다, 지난 2015년부터는 국립극단 전용 극장인 명동예술극장으로 운영했습니다.
이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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