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에 "우리는 인종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며 우리 모두는 존중받을 권리가 있고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레이디 가가와 아리아나 그란데, 비욘세 등 팝스타들 역시 SNS를 통해 흑인 사회와의 연대와 인종 차별 반대를 강조했습니다.
유니버설 뮤직과 소니 뮤직 등 대형음반사들도 지난 2일을 '블랙아웃 화요일`(Blackout Tuesday)'로 명명하고 하루 동안 업무를 중단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희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