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축사에서 "여러분과 같은 20대 청춘으로서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멤버들이 하는 얘기가 위로와 희망이 되고 영감이 되면 좋겠다"고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또 멤버 한 명 한 명이 차례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유튜브가 주최한 이번 온라인 졸업식에는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최연소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말랄라 유사프자이 등 명사들과 비욘세, 레이디 가가, U2의 리더 보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도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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