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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 열풍 속 백예린 LP 1만5천장 팔렸다

레트로 열풍 속 백예린 LP 1만5천장 팔렸다
입력 2020-06-09 16:39 | 수정 2020-06-0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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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트로 열풍 속 백예린 LP 1만5천장 팔렸다
    최근 레트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LP 제작이 늘어나는 가운데 가수 백예린의 LP가 선주문량을 합쳐 1만5천장이 판매됐습니다.

    소속사 블루바이닐은 오는 8월 정식 발매되는 백예린의 정규 1집 `에브리 레터 아이 센트 유.`(Every letter I sent you.) 일반반 LP 선주문 수량이 1만3천여장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발매돼 모두 팔린 한정반 LP 2천장을 합하면 모두 1만5천여장이 판매된 것입니다.

    최근 젊은 세대들이 아날로그 감성을 찾으면서 관록 있는 가수들뿐만 아니라 아이돌 그룹이나 인디 뮤지션들도 잇달아 LP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일부 아이돌 가수들은 1만장에 육박하는 LP를 판매하기도 하지만, 상당수의 가수가 1천~2천장 규모의 한정반 형태로 LP를 발매하는 경우가 많아 백예린이 기록한 판매고는 이례적인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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