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박신혜 주연의 좀비 영화 '#살아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지난 주말 사흘(26∼28일) 동안 70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개봉 첫날 20만 명으로 시작해 개봉 5일째 총 누적 관객 수 106만46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신혜선·배종옥 주연의 '결백'은 같은 기간 9만8천177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를 지켰습니다.
10일 개봉 이후 총 누적 관객 수는 71만6천75명입니다.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온워드:단 하루의 기적'은 8만7천795명을 더해 3위를 차지했습니다.
17일 개봉 이후 총 누적 관객은 27만9천848명입니다.
영진위의 6천 원 할인권 배포 이벤트가 진행된 마지막 주, 극장을 찾은 주말(금∼일) 관객 수도 99만9천250명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주 48만8천749명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문화연예
디지털뉴스 편집팀
'#살아있다' 단독 질주…주말 관객도 '껑충'
'#살아있다' 단독 질주…주말 관객도 '껑충'
입력 2020-06-29 09:59 |
수정 2020-06-2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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