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선수 출신 해설위원 겸 방송인 양준혁이 결혼합니다.
방송가에 따르면 양준혁은 오는 12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양준혁과 예비신부는 오랜 지인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예비신부는 음악에 조예가 깊어 과거 음악과 관련한 여러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열애를 공개하며 "올해 안에 최선을 다해 결혼하도록 하겠다. 야구장에서 결혼하고 싶다"라는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양준혁은 1993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활약한 후 2010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은퇴 이후 방송인 겸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문화연예
디지털뉴스 편집팀
양준혁, 12월 결혼한다…"야구장 결혼식 소망"
양준혁, 12월 결혼한다…"야구장 결혼식 소망"
입력 2020-06-29 10:37 |
수정 2020-06-29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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