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15일 발매한 일본 정규 4집이 총 44만 7천 869장이 판매돼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판매량은 일본에서 발매된 해외 아티스트의 앨범 첫날 판매량 기록 경신은 물론 올해 일본에서 발매된 전체 앨범 중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앞서 2월 발표한 한국 정규 4집도 일본에서 42만 9천장 판매되며 1984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이후 처음으로 오리콘 상반기 앨범 판매량 1위에 오른 해외 가수 앨범으로 기록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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