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문화연예
기자이미지 디지털뉴스 편집팀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0-07-18 20:10 | 수정 2020-07-18 20:10
재생목록
    일본 배우 미우라 하루마,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미우라 하루마 [자료사진]

    일본 인기 배우 미우라 하루마가 18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미우라는 도쿄도 미나토구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 소속사 관계자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된 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NHK 등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경시청은 현장에서 유서로 추정되는 글이 발견된 점 등 제반 상황에 비춰볼 때 미우라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미우라는 NHK 대하드라마 '여자 성주 나오토라(直虎)', 영화 '영원의 제로', 드라마 고쿠센 등에 출연했고, 한국 드라마 투윅스의 일본 리메이크판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으며 작년에 '2019 서울드라마어워즈' 참석차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