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창덕궁 달빛 기행'은 밤이 내린 궁궐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고 연경당에서 그림자극과 부채공연, 상랑정에서 대금 독주 등 여러 전각에서 각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코로나19 확산방지로 운영 하루만에 중단됐고 하반기에는 하루 5회 회당 20명으로 축소 운영됩니다.
입장권은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옥션티켓에서 1인당 2매까지 예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궁능유적본부(royal.cha.go.kr)·한국문화재재단(www.chf.or.kr) 누리집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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