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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소희

美 아카데미 2024년부터 작품상 선정에 다양성 조건 적용

美 아카데미 2024년부터 작품상 선정에 다양성 조건 적용
입력 2020-09-09 15:05 | 수정 2020-09-0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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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아카데미 2024년부터 작품상 선정에 다양성 조건 적용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이 작품상 수상 자격에 다양성 기준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미 영화예술과학 아카데미는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기 위해 갖춰야 할 '다양성 조건'을 영화 내용이나 제작, 마케팅 방식 모두에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영화 제작 마케팅 과정에 인종과 성별의 다양성이 충족돼야 작품상 후보 자격이 주어집니다.

    출연 배우의 경우 주연 또는 비중이 큰 조연배우 중 최소한 한 명이 아시아계나 흑인, 히스패닉 등 백인이 아닌 다른 인종 출신이어야 합니다.

    아카데미측은 배우나 주제, 제작, 마케팅 홍보 등 4개 부문 중 최소 2개를 충족해야 작품상 선정 기회가 주어진다며 이 제도는 오는 2024년 열리는 시상식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아카데미 시상식은 그동안 흑인 등 유색인종과 여성이 만들고 주연한 영화를 외면해 백인 남성들의 잔치라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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