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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소희

'다만 악'·'테넷' 선방으로 8월 극장관객 전월보다 57% 상승

'다만 악'·'테넷' 선방으로 8월 극장관객 전월보다 57% 상승
입력 2020-09-17 18:14 | 수정 2020-09-17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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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악'·'테넷' 선방으로 8월 극장관객 전월보다 5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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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와 첫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테넷'이 개봉하면서 8월 영화 관객수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달 전체 관객수는 883만명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된 2월 이후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8월 첫째주부터 주말 관객수는 3주연속 100만명을 넘어섰지만, 코로나19가 재확산 된 광복절 연휴 이후 관객수는 급감해 전체 관객수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36% 수준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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