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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APAN 어워즈', 거리두기 격상으로 일정 연기

'2020 APAN 어워즈', 거리두기 격상으로 일정 연기
입력 2020-11-19 13:47 | 수정 2020-11-19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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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APAN 어워즈', 거리두기 격상으로 일정 연기
    이달 예정됐던 드라마 및 음악 시상식'2020 APAN 어워즈'가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 격상으로 연기됐습니다.

    '2020 APAN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세로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됐기 때문에 그 기준에 준해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강민 조직위원장은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대중문화예술인 및 스태프, 관계자들의 건강보호와 안전에 힘쓰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연기 이유를 전했습니다.

    손성민 집행위원장(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며 관련 방역 대책 및 예방 방역관리 지침 사항을 철저하게 지킬 방법을 수립한 후 일정을 조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APAN 어워즈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와 웨이드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시상식으로 경희대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이달 28·29일 열릴 계획이었습니다.

    전 채널 통합 드라마 시상식인 'APAN 스타 어워즈'가 2012년부터 개최됐고, 올해 음악 시상식인 'APAN 뮤직 어워즈'가 신설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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