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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주째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 축소…과천은 마이너스

12월 5주째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 축소…과천은 마이너스
입력 2020-01-02 16:00 | 수정 2020-01-02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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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5주째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 축소…과천은 마이너스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폭이 2주 연속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기도 과천은 처음으로 마이너스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의 조사결과 지난 30일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8% 상승해 지난주 0.1% 상승한 것과 비교해 상승폭이 줄었습니다.

    수도권의 경우도 0.13% 상승해 지난주 0.14% 올랐던 것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둔화됐으며, 특히 과천은 마이너스 0.02%로 지난주 0.4% 상승에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서울에서는 강남 4구 모두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된 반면, 동대문구와 강북구는 실수요 위주의 구축 갭메우기로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한편 서울의 전세가격은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축소된 0.19% 상승해 설을 앞두고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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