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양수산부는 지난해 수산물 수출액이 전년도 23억8천만 달러보다 6% 가까이 늘어난 25억1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김이 5억8천만달러로 전년보다 10% 넘게 늘어났고, 삼치도 65% 늘어난 5천592만달러로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습니다.
해수부는 올해는 비관세 장벽 강화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여건이 어렵지만 26억달러를 수출 목표치로 잡고 성장세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강연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