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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유소 휘발유가 7주 연속 상승

전국 주유소 휘발유가 7주 연속 상승
입력 2020-01-04 09:50 | 수정 2020-01-0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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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주유소 휘발유가 7주 연속 상승
    새해 첫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7주 연속 상승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1월 첫째주 주간 단위 전국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4.6원 오른 리터당 1천558.7원이었습니다.

    지난해 10월에서 11월 6주간은 휘발윳값이 8.9원 하락했지만 11월 셋째주부터 이번주까지 7주간 24.3원 올랐습니다.

    최고가 지역인 서울 휘발유 가격은 전주보다 3.9원 오른 리터당 1천638.5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3.1원 오른 리터당 1천532.4원이었습니다.

    휘발유보다 한주 늦게 상승세를 시작한 경유가격 역시 6주연속 올라 이번주 가격은 전주보다 3.1원 오른 리터당 1천391.7원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는 이란의 군부실세가 미군 공습으로 사망하면서 혼란스런 모습을 보여 3일 오후 기준으로 두바이유는 전일보다 1.58달러 하락한 65.69달러를 기록했고 서부텍사스산 원유는 1.76달러 오른 62.94달러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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