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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갚아라' 과도한 추심 막아주는 변호사 정부가 고용해준다

'돈갚아라' 과도한 추심 막아주는 변호사 정부가 고용해준다
입력 2020-01-05 10:52 | 수정 2020-01-0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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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갚아라' 과도한 추심 막아주는 변호사 정부가 고용해준다
    정부가 이달 말부터 대부업체나 불법사금융업체로부터 과도한 채권 추심을 당한 사람들의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변호사를 무료로 고용해 주기로 했습니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채무자대리인제도를 이달 말부터 시작키로 했습니다.

    채무자대리인이 지정되면 채권자는 앞으로 대리인인 변호사를 통해서만 채무자를 접촉할 수 있게 돼 불법채권추심에 따른 피해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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