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층과 대학생 등에게 연 3~4%대의 금리를 적용한 정책금융상품인 햇살론이 이달 하순부터 재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재원 고갈로 한동안 끊겼던 만 34세 이하를 위한 햇살론 유스를 이달 하순부터 출시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2012년 시작된 대학생·청년 햇살론은 총 1천억원의 재원으로 청년층에는 3.6% 대학생·미취업 청년에 4.0%, 사회 초년생에 4.5% 금리를 적용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1천200만원입니다.
경제
강연섭
청년·대학생 햇살론 이달 하순 부활…금리 연 3∼4%대
청년·대학생 햇살론 이달 하순 부활…금리 연 3∼4%대
입력
2020-01-0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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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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