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올 7월부터 운전자가 운전대를 직접 잡고 있지 않아도 스스로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량이 나올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부분 자율주행차' 레벨 3 안전기준을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동 차로 유지기능이 탑재된 레벨 3은 운전자를 지원하는 레벨 2보다 자율주행에 더 근접한 수준으로, 직접 운전하지 않아도 자율주행시스템이 차선을 유지하면서 주행하고 긴급상황 등에 대응도 가능합니다.
경제
강연섭
운전대 손 떼도 알아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7월부터 출시 가능
운전대 손 떼도 알아서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7월부터 출시 가능
입력
2020-01-0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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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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