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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종합저축 1순위자 300만명 돌파

서울 청약종합저축 1순위자 300만명 돌파
입력 2020-01-10 09:04 | 수정 2020-01-10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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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청약종합저축 1순위자 300만명 돌파
    서울지역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가 3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금융결제원이 집계한 청약통장 가입자 수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말을 기준으로 서울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 가운데 1순위 자격을 얻은 사람은 300만 9천 명으로, 지난 2009년 5월 통장 출시 이후 처음으로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지역 통장 가입자들과 일부 청약 경쟁을 하는 인천·경기지역 1순위 가입자 수도 423만 명으로, 한 달 전보다 2만여 명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청약자격 규제에도 분양가 규제와 분양가 상한제 시행으로 시세차익이 커지면서 가입자가 계속해서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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