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보험회사가 103만 6천건인 2조 6천698억원을 지급했고 손해보험회사가 23만1천건 1천569억원을 지급했습니다.
금융당국과 보험업계는 아직 10조7천340억원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며 캠페인을 다시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보험사들은 최신 연락처가 있는 보험계약자들에게 내일부터 문자 등 전자방식으로 보험금 정보를 안내합니다.
최신연락처가 없거나 피보험자가 사망했는데도 보험금이 남은 경우에는 다음달부터 주민등록 전산망의 최신주소로 우편을 보내 보험금 정보를 안내합니다.
보험소비자는 '내보험 찾아줌' http://cont.insure.or.kr 에서 모든 숨은 보험금을 조회하고 온라인으로 곧바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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