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 SUV인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기아차에 따르면 텔루라이드는 현지시각 13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20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SUV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로써 한국차는 지난해 제네시스 G70과 코나에 이어 2년 연속 북미 올해의 차 수상기록을 세웠습니다.
`북미 올해의 차`는 미국과 캐나다 자동차 분야 미디어의 전문가 50명으로 구성된 배심원들이 선정하며, 공정성과 신뢰도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갖고 있다고 기아차는 밝혔습니다.
경제
김세진
기아차 텔루라이드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혀…3관왕 달성
기아차 텔루라이드 '북미 올해의 차'로 뽑혀…3관왕 달성
입력
2020-01-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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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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