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익스플로러·BMW·프리우스 등 수입차 9개 차종 리콜

국토교통부는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BMW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모토로싸에서 수입판매한 9개 차종 7천773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익스플로러7천469대는 전통시트 프레임의 가장자리가 날카롭게 제작돼 손을 의자 가장자리에 넣으면 다칠 가능성이 있어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BMW 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M5 등 2개 차종 171대는 변속기 연결 배선의 설치와 위치와 고정이 불량해 리콜됐습니다.

한국 토요타자동차에서 수입판매한 프리우스 38대는 계기판내 회로기판 결함으로 속도계 등이 표시되지 않을 가능성에 또 캠리 하이브리드 등 2개 차종 28대는 뒤좌석의 안전띠 장치 결함으로 리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