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비데와 정수기 렌트·대여 관련 업체 파업으로 관련 소비자 상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소비자원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지난달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 상담을 분석한 결과 비데 대여 관련 상담이 전달 보다 135%, 정수기 대여는 4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관련 서비스 업체 파업으로 고장 수리와 정기 점검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계약 해지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제
김경호
지난달 비데·정수기 렌트 소비자상담 증가…업체 파업 때문
지난달 비데·정수기 렌트 소비자상담 증가…업체 파업 때문
입력
2020-01-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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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1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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