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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 앞둔 아시아나항공, 4월말까지 노사발전 TF 운영키로

매각 앞둔 아시아나항공, 4월말까지 노사발전 TF 운영키로
입력 2020-01-21 17:58 | 수정 2020-01-2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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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각 앞둔 아시아나항공, 4월말까지 노사발전 TF 운영키로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4월 말까지 일반노조와 함께 '노사발전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아시아나 일반 노조는 최근 작년 임금협상과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단체교섭이 난항을 겪으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신청했던 조정 신청을 취하했습니다.

    노조는 이와 함께 다음달 3일 예정했던 쟁의행위 찬반투표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노사간 장시간 논의 끝에 일반 노조가 매각이 진행 중인 회사의 상황을 이해하고, 대승적인 차원에서 결정을 내려줬다"며 "4월 말까지 교섭을 진행하며 상호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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