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 리브온 조사에 따르면 지난주 강남 11개 구 아파트의 매수우위지수는 99.5를 기록해 기준선인 100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국민은행의 매수우위지수는 회원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한 조사로 0에서 200 범위 안에서 지수가 100을 초과할수록 '매수자 많음'을, 100 미만으로 내려갈수록 '매도자 많음'을 뜻합니다.
반면, 지난주 강북 14개 구 아파트 매수우위지수는 105.4로 오히려 전주, 103.9보다 높아졌습니다.
15억원 초과 고가주택이 많지 않은 강북 지역은 올해 초 지수가 97.5로 내려가며 매수세가 잠시 주춤하는 듯했으나 2주 연속 다시 100을 넘기며 매수세가 확대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