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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입력 2020-01-26 11:22 | 수정 2020-01-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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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무역적자국 1위는 여전히 '일본'…적자액은 16년만에 최저
    일본이 한국의 무역적자국 1위 자리를 5년 연속 지켰지만, 수출규제 역풍 등으로 인해 적자액은 16년 만에 가장 많이 줄었습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191억 6천 3백만달러의 적자를 내 가장 큰 적자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일본 수출규제 등의 영향으로 한국의 대일 수입액은 475억 7천 5백만달러로 전년보다 12.9% 줄었고, 한국 전체 수입에서 일본이 차지하는 비중도 10.2%에서 9.5%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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