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함에 따라 은행 영업점들도 비상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은행권에 따르면 정부가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각 은행도 비상대책위원회와 종합 상황반을 설치하고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시중은행은 영업점에 고객용 손 세정제와 비접촉식 체온계를 비치하고, 근무 직원의 마스크 착용도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경제
이준희
은행도 신종코로나 '비상대응'…세정제 비치·마스크 착용
은행도 신종코로나 '비상대응'…세정제 비치·마스크 착용
입력
2020-01-2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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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1-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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