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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노조 "DLF 사태, 우리·하나은행 CEO에 엄중 책임물어야"

금감원 노조 "DLF 사태, 우리·하나은행 CEO에 엄중 책임물어야"
입력 2020-01-29 16:08 | 수정 2020-0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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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감원 노조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금융감독원 지부는 대규모 원금손실을 부른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 DLF 사태와 관련해 판매 은행인 우리.하나은행의 경영진에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 노조는 오늘 성명을 내고 "DLF의 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걸쳐 온갖 꼼수와 반칙이 난무했다"며 "최고경영자에게 책임을 묻는 것이 소비자를 위하는 길"이라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내일 두 은행과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겸 우리은행장,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등의 징계 수위를 논의하는 세 번째 제재심의위원회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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