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입주 2년차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2018년 12월 6억8천600만원에서 지난 13일 기준 7억 9천만 원으로, 1억400만원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4억 천 7백만원으로 1천 5백만 원 올라, 새 아파트 전셋값이 전체 평균의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송파구의 새 아파트 전셋값은 9억 109만 원으로 12월에 비해 2억 534만 원 상승하는 등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새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이 1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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