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경제
기자이미지 김수진

서울 입주 2년차 새 아파트 전셋값 1억원 상승…송파구 2억원↑

서울 입주 2년차 새 아파트 전셋값 1억원 상승…송파구 2억원↑
입력 2020-01-31 09:42 | 수정 2020-01-31 09:46
재생목록
    서울 입주 2년차 새 아파트 전셋값 1억원 상승…송파구 2억원↑
    서울의 입주 2년차 신축 아파트 전셋값이 1억 원 넘게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입주 2년차 서울 아파트의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2018년 12월 6억8천600만원에서 지난 13일 기준 7억 9천만 원으로, 1억400만원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가구당 평균 전셋값은 4억 천 7백만원으로 1천 5백만 원 올라, 새 아파트 전셋값이 전체 평균의 1.6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송파구의 새 아파트 전셋값은 9억 109만 원으로 12월에 비해 2억 534만 원 상승하는 등 강남·서초·송파 등 강남권 새 아파트의 전세 보증금이 1억 원 이상 올랐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