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 CU는 물량 부족으로 어제(30일)부터 마스크 9개 품목에 대해 가맹점의 발주 수량을 제한했고, 휴대용 손소독제도 물량 부족으로 발주를 정지했습니다.
GS25의 경우 마스크는 최대 열흘 정도, 손소독제는 최대 닷새 정도 운용할 수 있는 물량만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업계 관계자는 "마스크의 경우 제조업체가 다양해 상황이 좀 낫지만 손소독제는 제조업체가 한정돼 있어 수급이 더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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