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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기자이미지 임소정

"주52시간제로 여가시간 증가…미디어 이용 61% 늘어"

"주52시간제로 여가시간 증가…미디어 이용 61% 늘어"
입력 2020-02-02 10:00 | 수정 2020-02-02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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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52시간제 도입으로 여가시간이 늘고, 미디어를 이용하는 시간이 61% 늘어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닐슨코리아가 발표한 '2020 미디어 리포트: 라이프 스타일 및 기술환경 변화에 의한 미디어 소비 변화'에 따르면, 올해 미디어 이용 환경의 가장 큰 변화 2가지로 '주 52시간 근무제로 인한 여가 가용시간 증가'와 '5G 상용화로 인한 디지털미디어 소비 행태 변화 가능성'을 꼽았습니다.

    특히 지난해 12월 설문조사를 통해 어떤 여가활동 시간이 가장 많이 증가했는지 조사한 결과 미디어 이용 시간이 61.1%로 가장 많이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58.7%, 운동 시간 35.9%, 자기계발 시간 27.1%, 수면시간 26.0%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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