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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무서워'…온라인 생필품 거래 2배 '껑충'

'신종코로나 무서워'…온라인 생필품 거래 2배 '껑충'
입력 2020-02-02 10:58 | 수정 2020-02-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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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코로나 무서워'…온라인 생필품 거래 2배 '껑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이어지면서 대형마트를 찾는 고객이 줄어드는 대신 집에서 온라인으로 필요한 물품을 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 사이트 11번가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생필품 판매량은 한 달 전 같은 기간보다 104%나 증가해 2배 이상 뛰었습니다.

    1월 27일은 신종코로나 국내 감염자 가운데 3번째와 4번째 확진자가 입국 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어 지역사회로 복귀했다가 이후 발열 등이 나타난 사실이 확인된 시점으로 이날부터 6일 동안 신선식품은 46%, 가공식품은 53% 각각 판매량이 늘었습니다.

    11번가는 "반조리·가정식, 냉동 식품·간편 과일 등 신선식품 거래가 전달과 비교해 최대 1천95%까지 급증했으며, 마스크와 손세정제는 각각 373배, 68배 판매량이 급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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