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발된 업체 중 전북 C 식육포장처리업체는 외국산 소고기 갈비 153㎏을 학교급식 등에 납품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속였고, 부산시 A 정육점은 지난해 9월부터 미국산 소고기 사태살로 만든 곰탕 100㎏을 통신판매 하면서 원산지를 국내산 한우로 속여 팔았습니다.
조사결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가 363곳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예 표시하지 않은 업소도 279곳에 달했습니다.
김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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