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사명 변경을 기념해 내놓은 연 5%대 금리의 특판 적금에 고객들이 대거 몰리면서 공식 앱 접속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나은행은 'KEB하나은행'에서 KEB를 뗀 새로운 이름으로 출발하는 기념으로 이벤트성 적금상품 '하나 더적금'을 출시했으며 이 적금의 최고 금리는 연 5.01%입니다.
월 최대 30만 원 이하로 가입 금액 자체에 제한이 있기는 하지만 연 2%대 적금도 별로 없는 상황에서 5%대 정기 금리 상품이 출시되자 오늘 오전 하나은행 앱의 접속 대기자는 5만 명까지 치솟기도 했습니다.
경제
박장호
사흘간 한시판매 하나은행 연 5% 적금에 앱 접속 폭주
사흘간 한시판매 하나은행 연 5% 적금에 앱 접속 폭주
입력
2020-02-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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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03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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