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은 오늘 오전 8시부터 기존 금융결제원의 '아파트투유'를 대신하는 '청약홈'을 공개하고 서비스에 들어갔습니다.
청약홈은 본인의 청약통장 가입일과 신천가능한 평형이 기재된 통장가입내역 등을 확인하고 청약가점도 자동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또 건축물 대장 정보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주택의 소재지와 소유권 변동일, 공시가격 등을 확인하는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오늘 공개된 청약홈은 그러나 오전 한때 일시적으로 접속자가 몰리자 서비스 곳곳에서 오류가 발생하는 등 불안한 모습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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