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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미 주지사들과 모빌리티 혁신 논의…넥쏘 공기정화 시연

정의선, 미 주지사들과 모빌리티 혁신 논의…넥쏘 공기정화 시연
입력 2020-02-09 13:59 | 수정 2020-02-09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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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선, 미 주지사들과 모빌리티 혁신 논의…넥쏘 공기정화 시연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은 미국 워싱턴 DC 한국대사관저에서 개최된 전미 주지사협회 리셉션에 참석해 미래의 자동차 사업과 모빌리티 혁신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수혁 주미한국대사 주재로 열린 이번 모임에는 메릴랜드 주지사 등 미국 30개 주의 주지사를 포함해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 부회장은 미래 수소사회 비전을 주재로 주지사들과 의견을 나눴다고 현대차그룹은 전했습니다.

    현대차는 행사장 입구에서 수소 전기차 넥쏘의 공기정화 기능을 시연하며 수소전기차의 친환경 성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전미 주지사협회 회의는 미국의 주지사들이 매년 두 차례씩 주정부간 정책이슈를 논의하고 세계 각국 주요 인사들과 교류하기 위해 개최하는 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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