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불법사채의 평균 이자율이 연 14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사법기관과 피해자로부터 의뢰받은 총 1천48건의 불법사채 거래내역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평균 대출금액은 3천372만원, 거래기간은 156일로 나타났고 대출유형은 신용을 이용한 급전대출이 가장 많았습니다.
경제
강나림
"250만원 대출에 월이자 50만원"…불법사채 평균금리 연145%
"250만원 대출에 월이자 50만원"…불법사채 평균금리 연145%
입력
2020-02-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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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20-02-1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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