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은 홈페이지를 통해 인천에서 출발하는 타이중 노선과 치앙마이 노선 운항의 잠정 중단과 방콕, 하노이, 싱가포르, 나트랑, 사이판행 노선의 감편을 발표했고, 대한항공도 동남아 노선 감축을 검토 중입니다.
저비용항공사 중에서도 에어부산이 대구∼타이베이, 이스타항공이 부산~방콕 노선의 일시 운항 중단을 결정했고, 티웨이항공은 인천~치앙마이 등 3개 노선, 진에어는 부산~방콕 등 4개 노선의 운항을 잠정 중단할 계획입니다.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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