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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준희

지난해 편의점 사상최대 영업이익…대형마트보다 높아

지난해 편의점 사상최대 영업이익…대형마트보다 높아
입력 2020-02-16 10:32 | 수정 2020-02-1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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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편의점 사상최대 영업이익…대형마트보다 높아
    1인 가구 증가 등에 따른 사회 변화로 편의점의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로 뛰어오르며 대형마트를 제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천565억 원, CU는 1천966억 원으로 두 회사 모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천507억 원으로 67.4% 줄어들어 GS25와 CU 모두에 뒤졌습니다.

    3위인 롯데마트는 지난해 248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점포 구조조정에 나섰고 2위인 홈플러스는 2월 결산 법인이라 아직 실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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