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추경호 의원실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8년 45만 7천명이었던 4, 50대 비자발적 퇴직자는 지난해에는 48만 9천명으로 더 늘었습니다.
비자발적 퇴직은 직장의 휴업이나 폐업, 명예 조기퇴직이나 정리해고, 일거리가 없어서, 사업 부진 등으로 일을 그만두게 된 것을 의미하는데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2017년까지는, 2014년 한 해를 제외하고는 꾸준히 줄어왔습니다.
이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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