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환매 중단된 펀드판매액 1조6천679억원 가운데 작년 말 기준 은행이 판매한 금액은 8천146억원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이 같은 비중은 전체 사모펀드의 은행 판매 비중과 비교해 8배 가까이 많은 수준입니다.
판매사별로는 우리은행이 3천577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한금투가 3천248억원, 신한은행이 2천769억원을 판매해 세곳의 판매액은 전체의 64%를 차지했습니다.
강연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